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점집 할머니 (문단 편집) === 에샬로트 편 === 개그스러운 모습이 많지만, 알고 보면 개념은 지극히 박힌 인물로 남편인 마왕이 인간계를 지배하려 하자, 마왕과 반대 세력을 구축해 계속 방해하고 있었는 듯 하다. 아주 먼 옛날, 에샬로트 국왕을 찾아와 그땐 점쟁이란 직함으로 왕자의 장래를 말해주며, 국왕이 마왕과 손 잡은 걸 꾸짖고 예고하듯, 아들의 손에 망할 거라고 언급한다. 허나 이 예언 때문에 국왕이 [[천륜|자기 아들을 죽이는 일이 일어나고]] 할머니는 식겁해서 죽은 왕자를 살리다가 실수로 두 명으로 갈라지는 바람에 하나는 극도의 선인(善人) 인 세이기와 하나는 극도의 악인(惡人) 인 고쿠도가 되버린다.[* 이름에 알 수 있듯이 하나는 정의(正義)고, 하나는 악한이다.] 게다가 아기였던 고쿠도를 길 가던 주정뱅이한테 맡기는 바람에 고쿠도가 그만 막장으로 커버렸다.[* 따지고 보면, 고쿠도가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것도, 악인으로 자라게 된 것도 할머니가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.] 이후 성장한 고쿠도를 찾아와 에샬로트 국왕(마왕) 이 목숨을 노리고 있다며 경고해 은근 싸움을 부추기나 고쿠도는 대충 들으면서 그 사이에 할머니의 자루를 털고 튄다. 후에 고쿠도가 세이기와 마왕과 접전하게 되자, 마왕의 재물 예정이던 인물 중 하나 겸 고쿠도와 조우한 모라가 위 막장 진실을 밝히며 정체를 밝히는데, 알고 보니 고쿠도가 첫눈에 반한 모라는 할머니였던 것. >'''마왕''': 당신은 왜 사사건건 내 일에 방해만 하는 건데!!! > >'''할머니''': 인간계가 당신 손에 들어가면 세상을 보란 듯이 망치려고? 안 될 일이지! 게다가 마왕과의 싸움은 사실 본인과 마왕의 부부싸움이였고, 결국 고쿠도는 할머니한테 이용 당했다. 그래도 어찌어찌 고쿠도와 세이기가 마왕을 처치해, 남편이 죽는 비극이 벌어지나 사실 마왕은 봉인된 거였다.[* 할머니: 마왕은 그렇게 쉽게 죽을 사람이 아니야. 너무 강해서 간신히 봉인할 수 있을 뿐...] ~~부부싸움 승리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